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총 정리
미국주식들 중에서 인공지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앞으로 미국 주식 시장 주요 지수들을 이끌어갈 7개의 종목들을 통틀어서 '매그니피센트7' 이라고 한다.
📌 매그니피센트7: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
이러한 매그니피센트7 종목들은 전 세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고, 주가 상승도 엄청나기에 관련해서 여러 ETF들이 존재하고 있다.
오늘은 이러한 ETF들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들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마쏘 레버리지 인버스 ETF |
목차
⏩ 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ETF
⏩ 마이크로소프트 인버스 ETF
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ETF
현재 존재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레버리지들의 배율은 1.5배, 2배 그리고 3배 이렇게 있는데, 솔직히 1.5배는 하나마나이고 3배는 너무 극단적이라고 본다.
그래서 2배가 딱 적당한 레버리지 비율이라고 생각해서, 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ETF들만 한 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마쏘 2배 레버리지 |
가장 대표적인 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ETF가 MSFU ETF라고 할 수 있다.
워낙 다양한 레버리지 ETF들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운용사인 Direxion에서 출시하기도 했고 마쏘 2배 레버리지 ETF들 중 그나마 역사가 오래된 편이다.
때문에 운용 규모도 비교적 가장 크고, 무엇보다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다는 큰 메리트가 있다.
그 외에 MSFL과 MSFX가 있는데, 솔직히 둘 다 걍 비슷한 수준의 ETF이고 만약 내가 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ETF에 투자한다고 하면 MSFU ETF에 할 것 같다.
📌 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ETF들 중 MSFU가 가장 투자 매력도가 높다.
마이크로소프트 인버스 ETF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주가 자체가 정말 오랜기간 계속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때문에 당연하게도 인버스 ETF는 종류가 적을 수 밖에 없다.
현존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인버스 ETF는 딱 하나 뿐인데 바로 MSFD ETF 이다.
📌 MSFD ETF: 현존하는 유일한 마이크로소프트 인버스 ETF
- 자산운용사: Direxion
- 출시일: 2022년 9월 6일
- 운용 규모: $7.81M
- 운용 수수료: 1.06%
앞서 소개했던 MSFU ETF와 동일하게 Direxion 이라는 자산운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확실히 레버리지 ETF들에 비해서 규모 자체가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진짜 마쏘에 대 악재가 닥칠 걸 미리 알고 있거나, 실적이 안 좋게 나올껄 예상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인버스 ETF에 투자할 일이 없기에...!
솔직히 미국주식들은 걍 꾸준히 적립식으로 모아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법이라 생각한다.
이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정리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