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팔란티어가 될 빅베어 Ai 홀딩스 주가 오른 이유 및 기업분석


요즘 가장 핫한 기업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AI 기반 보안 관련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미국 국방부와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고 최근 주가 상승에 엄청난 탄력이 붙은 상태다.

미국 방산주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록히드마틴의 시가총액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가 재껴버릴 정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제2의 팔란티어 테크놀로지를 찾고 있는 중인데, 오늘은 그러한 주식 중 하나인 빅베어 Ai 홀딩스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려한다.


 목차


⏩ 빅베어 Ai 홀딩스 기업 개요
⏩ 빅베어 Ai 홀딩스 주가 오른 이유
⏩ 투자할만할까?



빅베어 Ai 홀딩스 기업 개요


빅베어 Ai 홀딩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복잡한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조직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도와준다고 보면 됨.

그럼 빅베어 Ai 홀딩스가 운영하는 플랫폼에 대해 살펴보자.


📌 앤드 투 앤드 플랫폼

복잡한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고, 이 플랫폼을 구매해서 사용 중인 고객들이 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그리고 의사결정까지 한 큐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이미지
AI 이미지

- 앤드 투 앤드 플랫폼 구성요소: 데이터 수집 및 통합, AI/ML 기반 분석, 시각화 및 대시보드, 의사결정 지원, 클라우드 기반 운영

빅베어 AI 홀딩스의 이러한 앤드 투 앤드 플랫폼은 방위 및 보안, 제조 및 물류 그리고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어질 수 있다고 함.


빅베어 Ai 홀딩스는 앤드 투 앤드 플랫폼과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빅베어 Ai 홀딩스 최근 분기별 실적

📑 24년 9월 => 매출: $4,150만 / 영업이익: -$1,053만 / 순이익: -$1,217만

📑 24년 6월 => 매출: $3,978만 / 영업이익: -$1,667만 / 순이익: -$1,173만

📑 24년 3월 => 매출: $3,312만 / 영업이익: -$9,806만 / 순이익: -$1.3억

위는 빅베어 Ai 홀딩스의 최근 분기별 실적들로 매출이 매 분기마다 증가하고 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개선되고 있는 흐름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제대로 된 영업이익과 순이익 플러스 전환을 못한 적자 기업이라는 점..

페페 엄지 척
페페 엄지 척

그래도 성장주 치고 이 정도 실적이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빅베어 Ai 홀딩스 주가 오른 이유


BBAI 주가
BBAI 주가

위는 BBAI라는 티거명을 사용하는 빅베어 Ai 홀딩스의 최근 6개월간 주가 흐름이다.

원래는 그냥 1달러 중반 수준에서 계속 횡보하고 있다가, 10월 초에 한 번 살짝 반등을 주고 상승 횡보를 반복하다가 12월 초를 기점으로 다시 큰 상승을 보여줬다.

최근 6개월간 +176.30% 상승한 빅베어 Ai 홀딩스...

그렇다면 빅베어 Ai 홀딩스의 주가는 최근 왜 이렇게 많이 상승한걸까?

📌 미국 일반 서비스청과의 계약 체결 + 미국 공군 사이버 회복력 프로젝트 참여

빅베어 Ai 홀딩스는 최근 미국 일반 서비스청과의 계약을 체결했고, 미국의 공군 사이버 회복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래서 미국 주식 커뮤티인 레딧에서는 빅베어 Ai 홀딩스를 제2의 팔란티어 테크놀로지라고 하면서, 매수 붐이 일고 있는 중임!

거래량도 평소의 2배치...!

다만 1억 8,200만 달러 이상의 전환사채 교환을 통해 부채 만기를 3년 연장했다.

성장주로서는 회사 유동성과 재정적 유연성을 위한 결정이어서, 투자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지만 부채비율이 올해 9월 기준 199%...



빅베어 Ai 홀딩스 주식 투자할만할까?


일단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과 최근 미국 정부 및 공기업들과의 계약 체결 소식은 분명한 호재다.

더욱이 인공지능이 차세대 기술 중 가장 활용 여지가 높다고 평가받기에 산업 자체 포텐셜도 굉장히 높다고 보여짐.

다만 아직 적자 기업이라는 점과 부채비율이 높다는 점은 리스크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포텐셜 높은 성장주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성장주 투자자 입장에서 충분히 관심가지고 투자해볼만한 여지가 높다고 생각함.